배우 황보라가 아이를 갖기 위해 했던 노력을 언급했다.
황보라는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에 6개월 된 아들을 데리고 교회에 간 근황을 전했다.
황보라는 "울 아기 주시라고 눈물 지새우며 새벽기도 다닌지가 엊그제 같은데 6개월 된 우인이를 데리고 함께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우인아 하나님 안에서 자라나는 복된 아이가 되렴"이라고 덧붙였다.
황보라는 아들을 안고 찬송가를 부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과 결혼, 지난 5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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