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로 선한 영향력 실천을 이어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12월 12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70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했다.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을 직접 배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024년 마지막 봉사활동을 마친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 했다는게 가슴이 뿌뜻하고 행복 했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5월부터 서울역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한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우리의 이웃사랑 실천은 계속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임영웅은 12월 27일부터 29일, 20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