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이 두 딸의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예쁜 딸 낳고 나서 느낀 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승현은 "아이 키우면서 힘든 부분도 있지만, 아이가 생김으로써 저희 부부가 더 행복해지고 좋은 점들이 더 많이 생긴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을 대하는 자세가 좀 많이 달라졌다고 해야 하나? 더 진지하고. 수빈이, 리윤이 두 딸을 키우는 아빠로서 더 책임감이 무거워졌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목표 의식이 생긴다"고 전했다.
아내 장정윤 역시 "아기도 너무 예쁘지만, 엄마로서 되게 성장하는 시간이었던 거 같다. 더 생각하는 세계가 넓어졌다. 의미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승현은 과거 여자친구 사이에서 낳은 첫째 딸 수빈이를 홀로 키웠다. 그러다 지난 2020년 작가 장정윤과 결혼해 올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예쁜 딸 낳고 나서 느낀 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승현은 "아이 키우면서 힘든 부분도 있지만, 아이가 생김으로써 저희 부부가 더 행복해지고 좋은 점들이 더 많이 생긴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을 대하는 자세가 좀 많이 달라졌다고 해야 하나? 더 진지하고. 수빈이, 리윤이 두 딸을 키우는 아빠로서 더 책임감이 무거워졌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목표 의식이 생긴다"고 전했다.
아내 장정윤 역시 "아기도 너무 예쁘지만, 엄마로서 되게 성장하는 시간이었던 거 같다. 더 생각하는 세계가 넓어졌다. 의미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승현은 과거 여자친구 사이에서 낳은 첫째 딸 수빈이를 홀로 키웠다. 그러다 지난 2020년 작가 장정윤과 결혼해 올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