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배너(VANNER) 멤버 혜성이 건강상의 이유로 제대한다.
16일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혜성이 12월 16일 의병 제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혜성은 이전부터 앓고 있던 공황 및 심신 장애로 훈련소 입소 2주 뒤 국군대전병원에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았다"며 "정밀검사 결과 정상적인 군 복무가 불가하며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병무청의 소견에 따라 의병 제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다시 한번 더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앞으로도 혜성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혜성은 지난달 4일 육군 현역 복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 바 있다.
이하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클렙엔터테인먼트(KLAP) 입니다.
VANNER(배너) 혜성이 12월 16일 의병 제대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이야기드린 바와 같이 혜성은 이전부터 앓고 있던 공황 및 심신 장애로 훈련소 입소 2주 뒤 국군대전병원에 입원하여 정밀검사를 받았으며, 정밀검사 결과 정상적인 군 복무가 불가하며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병무청의 소견에 따라 의병 제대하게 되었습니다.
혜성의 소식을 기다리고 계셨을 팬분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팬 여러분의 혜성에 대한 걱정과 우려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나 안내드린 내용 외에는 추가 답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혜성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16일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혜성이 12월 16일 의병 제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혜성은 이전부터 앓고 있던 공황 및 심신 장애로 훈련소 입소 2주 뒤 국군대전병원에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았다"며 "정밀검사 결과 정상적인 군 복무가 불가하며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병무청의 소견에 따라 의병 제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다시 한번 더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앞으로도 혜성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혜성은 지난달 4일 육군 현역 복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 바 있다.
이하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클렙엔터테인먼트(KLAP) 입니다.
VANNER(배너) 혜성이 12월 16일 의병 제대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이야기드린 바와 같이 혜성은 이전부터 앓고 있던 공황 및 심신 장애로 훈련소 입소 2주 뒤 국군대전병원에 입원하여 정밀검사를 받았으며, 정밀검사 결과 정상적인 군 복무가 불가하며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병무청의 소견에 따라 의병 제대하게 되었습니다.
혜성의 소식을 기다리고 계셨을 팬분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팬 여러분의 혜성에 대한 걱정과 우려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나 안내드린 내용 외에는 추가 답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혜성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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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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