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최근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인 '틱톡(TikTok)'에 업로드된 관련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orean Lesson'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한 남성은 진지한 표정으로 영어와 한국어가 정확히 똑같은 단어 세 개를 알려주겠다 며 한국어 레슨을 시작했다.

정확히 똑같은 단어로 'Camera=카메라', 'Sampoo=샴푸', 마지막으로 'Perfect=Park Jimin' 세 단어에 대해 설명했고 해당 영상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팬심을 담은 신선한 한국어 레슨에 공감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샌드아트로 재탄생된 지민의 사진영상'도 '틱톡'(TikTok)' 에서 화제다.



조명이 켜진 판 위에 모래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예술의 한 분야로 모래를 뿌리고 지워나가는 과정을 통해 그림을 완성하고 그 위에 또 다른 장면을 연출하는 샌드아트를 이용해 사진 속 지민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한 영상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샌드아트로 재탄생된 지민의 사진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최근 모습에 이르기까지 마치 한 편의 성장 스토리를 보는 듯 해 많은 네티즌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지민은 최근 중국판 틱톡(TikTok)인 도우인(Douyin)에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선보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댄스 동작을 따라 하는 '지민의 힙 댄스 챌린지'가 무려 6만 7천 건이 넘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총 조회수 10억 회를 돌파하고 76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트위터를 포함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 의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