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차이 많이 나게 결혼해 예쁜 딸 낳고 잘살고 있는 언니도 응원해주시고. 잘 되면 형부랑 같이 보자고. 나이 차 나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라고 적었다.
이어 "친구 중에 늦둥이로 자란 친구들이 여럿 있었는데 대부분 똑똑하고 마음의 여유가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이는 주병진과 22살의 나이 차이에 대한 우려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병진은 "부모님은 나이 차이가 나는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의견이 어떠냐"고 최지인에게 물었다. 그러자 최지인은 "아빠랑 잘 맞을 거 같다. 개그 코드가 비슷하다"며 "엄마는 조금 걱정하신다"고 밝혔다.
한편 주병진은 1958년생으로 66세이며, 1980년생 최지인과는 2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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