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한양' 배우 배인혁이 세 번째 사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체크인 한양'은 궁궐보다 화려한 초호화 여각 용천루에 인턴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 성장 로맨스다.
배인혁은 tvN 드라마 '슈룹',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에 이어 세 번째로 사극에 도전한다. 그는 "내가 우연히 연달아 사극을 세 작품을 하게 됐다. '슈룹'은 짧게 나왔다가 하늘나라로 가게 됐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는 사극이라고 아는 분들이 많지만 1부와 12부 제외하고 다 현대물이다. 그래서 사극을 처음부터 끝까지 롤을 끌어보고 스토리를 전개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엔 차분하고 바른 모습을 보였다면, 이번엔 친구들과 어울리며 허당미도 보여주고 귀여운 모습들이나 서투른 모습을 잘 녹여보려고 노력했던 거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체크인 한양'은 오는 21일 오후 9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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