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지인들과 만난 근황을 전했다.
이동휘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감사하는 마음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휘가 연극 '타인의 삶'에 출연한 모습과 함께 지인인 그룹 세븐틴 호시와 배우 임수정이 작품을 보러 온 모습이 있었다.
이동휘는 지난해 티빙 '브로 앤 마블'에 출연하며 호시와 인연을 맺은 바, 내년 공개되는 디즈니플러스 '파인'에 출연한 임수정과도 모여 훈훈한 인맥을 자랑했다. 좀처럼 모이기 힘든 이들 조합은 화면을 향해 부끄러워하는 표정과 함께 쌍 엄지를 든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동휘가 출연하는 '타인의 삶'은 지난달 27일 개막해 내년 1월 19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한다. 이동휘는 극 중 주인공 게르트 비즐러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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