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BT21 캐릭터 'CHIMMY' 버스킹 영상 200만뷰 스트리밍 챌린지가 시작됐다.

지난 7일 BT21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T21 유니버스 Busking CHIMMY'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Busking CHIMMY'는 한강변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BT21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긴장한 표정의 치미는 하모니카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다른 멤버들도 악기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연주가 이어지면서 안정을 찾은 치미는 눈을 감은채 연주에 몰입했고, 살랑살랑 몸을 흔들며 행복한 모습으로 하모니카 연주를 이어갔다.

치미와 멤버들의 버스킹 공연이 끝난 후 인스타그램에 BT21 멤버들의 공연 영상과 사진이 업로드되어 화제가 되면서 끝난다.



한편 '치미의 버스킹 유튜브 영상이 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면 전광판에 영상을 띄우겠다'며 200만뷰 스트리밍 챌린지 시작을 알렸다.

팬들은 '치미 버스킹 영상이 꼭 200만 스트리밍 달성해서 전광판에 나왔으면 좋겠다'며 200백만 스트리밍 챌린지 성공을 기원했다.

'BT21 UNIVERSE'는 'BT21'의 세계관에 대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기획단계부터 관여했으며 '치미'는 지민이 캐릭터 초기 작업부터 참여하여 직접 그린 지민의 캐릭터다.

지난 2월 11일 새롭게 출시한 '라인 프렌즈 BT21 CHIMMY 유니버스 스탠딩 인형세트'가 오픈과 동시에 팬들의 클릭 경쟁을 일으키며 10분 만에 매진되는 등 출시되는 치미 캐릭터 상품들은 빠르게 품절되며 아빠인 지민과 함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