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옹성우가 JTBC '뉴스룸'에 기상 캐스터로 출연. 크리스마스 날씨를 전할 예정이다.
옹성우가 천방지축 꼬마 사슴 '니코' 역으로 더빙에 참여한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은 멋진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꼬마 사슴 '니코'와 '스텔라'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사라져 버린 썰매를 되찾기 위해 떠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예고편이 공개된 후 능숙한 더빙 연기에 많은 호평을 받은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커피 한잔 할까요?', '힘쎈여자 강남순'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옹성우는 내년 1월 4일 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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