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태오가 부친상을 당했다.
유태오 소속사 비트닉 측은 18일 스타뉴스에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유태오의 아버지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며 "유태오와 아내 니키 리는 장례를 치르기 위해 내일 독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오는 29일 개최되는 '2024 MBC 연예대상'에 불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태오 아버지는 1970년대 한국 실업축구선수 출신으로, 독일에서 파독 광부로 일했다. 어머니는 파독 간호사 출신이다.
유태오는 2006년 사진가 니키 리와 결혼했다. 그는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연애대전', 영화 '로그 인 벨지움',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등에 출연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유태오 소속사 비트닉 측은 18일 스타뉴스에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유태오의 아버지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며 "유태오와 아내 니키 리는 장례를 치르기 위해 내일 독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오는 29일 개최되는 '2024 MBC 연예대상'에 불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태오 아버지는 1970년대 한국 실업축구선수 출신으로, 독일에서 파독 광부로 일했다. 어머니는 파독 간호사 출신이다.
유태오는 2006년 사진가 니키 리와 결혼했다. 그는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연애대전', 영화 '로그 인 벨지움',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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