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이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강승윤은 19일 현역 만기 제대한다.
강승윤은 지난 2023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위너 멤버 중 유일하게 현역으로 입대한 바 있다.
특히 강승윤은 우수훈련병 표창, 독서감상문과 백일장 대회 우수장병상을 수상 및 상병 조기 진급까지 달성, 팬들에게 훈훈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 부실 복무 논란에 휩싸였던 위너 동료 송민호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행보다.
송민호는 17일 부실복무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오는 23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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