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장애인 자립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시흥별빛웅바라기'는 12월 17일 사회복지법인 시흥시1%복지재단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영웅시대 시흥별빛웅바라기'의 기부금은 시흥시1% 나눔복지재단을 통해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전달됐다.
43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영웅시대 시흥별빛웅바라기'는 "사랑의 나눔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소망의 불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7일부터 29일,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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