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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평생 일했지만..언젠가 일 안 들어올 수도" 유튜브 시작한 이유 [이영자 TV]

  • 최혜진 기자
  • 2024-12-19
방송인 이영자가 방송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인삼주 마시고 취중진담 하는 이영자와 박세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영자는 박세리와 만나 브런치 타임을 가졌다. 이들은 브런치와 함께 화이트 와인도 곁들였다.

이영자는 박세리에게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언젠가 나도 방송에서 일이 안 들어올 수 있으니 나한테 잘 차려줘야 되겠다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박세리도 현재 골프, 브이로그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상생활하는 것도 좀 궁금해하고 좋아하신다고 하시고, 보고 싶다고 해서 해봤다"고 전했다.

이영자와 박세리는 집을 좋아하는 '집순이' 성향을 밝히기도 했다.

이영자는 "평생 돌아다니고 일만 해서 은근히 집 좋아한다"고 했다. 박세리도 이영자 말에 공감하며 "스케줄 끝나면 지인들하고 집 근처에서 만나서 밥 먹는다. 멀리 가는 걸 안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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