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주년 달력 보다 유튜브 채널 '할명수'를 더 크게 홍보했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검색N차트'가 진행됐다. 이날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쓸데없는 선물' 톱2로 작년 달력이 꼽히자 "'무한도전' 달력하고 '할명수' 달력이 나온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 예약하면 다 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전민기가 "둘 중 어느 쪽이 많이 팔렸으면 좋겠나"라고 묻자, 박명수는 바로 '할명수'를 택했다.
박명수는 "'무한도전'은 나한테 떨어지는 게 없다. '할명수'는 좀 떨어진다"라며 "난 지극히 자본주의적인, 미국인의 사고방식을 가진 방송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무한도전'은 어차피 많이 살 거 같다. (수익금은) 다 기부한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검색N차트'가 진행됐다. 이날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쓸데없는 선물' 톱2로 작년 달력이 꼽히자 "'무한도전' 달력하고 '할명수' 달력이 나온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 예약하면 다 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전민기가 "둘 중 어느 쪽이 많이 팔렸으면 좋겠나"라고 묻자, 박명수는 바로 '할명수'를 택했다.
박명수는 "'무한도전'은 나한테 떨어지는 게 없다. '할명수'는 좀 떨어진다"라며 "난 지극히 자본주의적인, 미국인의 사고방식을 가진 방송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무한도전'은 어차피 많이 살 거 같다. (수익금은) 다 기부한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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