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31)가 배우 류준열(38)에 이어 빅뱅 리더 지드래곤(권지용·36)과 핑크빛 스캔들에 휘말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소희가 지드래곤과 '럽스타그램'을 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퍼졌다. 두 사람이 '러브 포 라이프(LOVE FOR LIFE)'라는 같은 문구의 사진, 그리고 '더블랙레이블 사옥'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각자 SNS에 올린 것이 겹쳤다는 이유로 네티즌들의 의심을 산 것. 더블랙레이블은 지드래곤의 절친한 작곡가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회사이다.
하지만 이와 관련 한소희 측은 초고속 '일축',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을 해프닝으로 일단락 지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오후 스타뉴스에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역시 한소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한소희는 올해만 벌써 두 번째 핑크빛 스캔들을 일으키며 뜨거운 '대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3월엔 7세 연상의 류준열과 미국 하와이 여행 목격담으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사실무근"이었던 지드래곤과 달리, 류준열의 경우 '공개 열애'로 이어지긴 했으나 '환승' 논란에 휘말리며 약 2주 만에 관계를 정리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소희가 지드래곤과 '럽스타그램'을 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퍼졌다. 두 사람이 '러브 포 라이프(LOVE FOR LIFE)'라는 같은 문구의 사진, 그리고 '더블랙레이블 사옥'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각자 SNS에 올린 것이 겹쳤다는 이유로 네티즌들의 의심을 산 것. 더블랙레이블은 지드래곤의 절친한 작곡가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회사이다.
하지만 이와 관련 한소희 측은 초고속 '일축',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을 해프닝으로 일단락 지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오후 스타뉴스에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역시 한소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한소희는 올해만 벌써 두 번째 핑크빛 스캔들을 일으키며 뜨거운 '대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3월엔 7세 연상의 류준열과 미국 하와이 여행 목격담으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사실무근"이었던 지드래곤과 달리, 류준열의 경우 '공개 열애'로 이어지긴 했으나 '환승' 논란에 휘말리며 약 2주 만에 관계를 정리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