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셋방살이'에서 이제훈이 곽동연에게 잔소리 듣는 걸 걱정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 3회에서는 '맏막즈' 이제훈, 차은우가 내비게이션 없이 약도만 보고 장을 보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마트에 도착한 이제훈은 차은우에게 "내가 준 거 있지?"라며 마트 출발 전 곽동연에게 건네받은 장 보기 리스트가 있는지 확인했다.
그러나 차은우는 자신이 갖고 있지 않다 답했고, 이제훈은 크게 당황하며 "장난치지 마. 아니야, 나 너한테 줬어. 나 그거 없으면 (곽) 동연이한테 혼나"라고 막내 곽동연의 잔소리를 걱정했다.
하지만 차은우는 정말로 장 보기 리스트를 갖고 있지 않던 상황. 결국 두 사람은 두뇌를 풀가동해 심부름 리스트를 빼 먹지 않고 장을 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
장을 보던 중 이제훈은 곽동연이 사라고 한 달걀 대신 달걀 모양의 초콜릿을 들고 차은우에게 "하나 먹을래?"라고 장난쳤다.
그러나 이내 곧 이제훈은 과소비를 걱정했던 총무 곽동연을 떠올리며 "(이거 사면 동연이한테) 혼나겠지?"라고 초콜릿을 제자리에 내려뒀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 3회에서는 '맏막즈' 이제훈, 차은우가 내비게이션 없이 약도만 보고 장을 보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마트에 도착한 이제훈은 차은우에게 "내가 준 거 있지?"라며 마트 출발 전 곽동연에게 건네받은 장 보기 리스트가 있는지 확인했다.
그러나 차은우는 자신이 갖고 있지 않다 답했고, 이제훈은 크게 당황하며 "장난치지 마. 아니야, 나 너한테 줬어. 나 그거 없으면 (곽) 동연이한테 혼나"라고 막내 곽동연의 잔소리를 걱정했다.
하지만 차은우는 정말로 장 보기 리스트를 갖고 있지 않던 상황. 결국 두 사람은 두뇌를 풀가동해 심부름 리스트를 빼 먹지 않고 장을 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
장을 보던 중 이제훈은 곽동연이 사라고 한 달걀 대신 달걀 모양의 초콜릿을 들고 차은우에게 "하나 먹을래?"라고 장난쳤다.
그러나 이내 곧 이제훈은 과소비를 걱정했던 총무 곽동연을 떠올리며 "(이거 사면 동연이한테) 혼나겠지?"라고 초콜릿을 제자리에 내려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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