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가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예능 섭렵에 나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오는 26일 새 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발매를 앞두고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열기에 불을 지핀다라고 12일 밝혔다.
먼저 몬스타엑스는 12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웹예능 '케이밥스타 : K-밥 스타'에서 이번 활동의 첫 모습을 비추며 활기찬 시작을 연다. 맞춤 레시피와 음식을 대접하고 먹방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인 만큼 MC 이영자와 김숙은 몬스타엑스를 위해 초대형 랍스터 17마리를 준비해 감탄을 자아냈고, 몬스타엑스는 단 하나인 4kg 특대형 랍스터를 차지하기 위해 특급 경쟁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또한, 프로그램의 명성에 대적하는 리얼한 먹방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이어 13일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 출연, 역대급 웃음을 예고한다. 앞서 스페셜 MC로 활약했던 민혁과 기현이 컴백을 하면 반드시 '주간 아이돌'에 출연하겠다고 약속했던 터, 그 의리를 지키기 위해 '주간 아이돌'을 찾은 몬스타엑스는 5주년을 맞아 특별한 파티를 개최하고 화기애애한 우정부터 깜짝 TMI 폭로, 얼굴 명창 비주얼 자랑과 애교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몬스타엑스는 뿐만 아니라 컴백 시기에 걸맞게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컴백맛집' 코너에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MC인 연반인 재재와 환상의 케미를 짐작케 했다. 이들의 만남이 어떤 스토리로 이어질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이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