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켄이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팝업 스토어를 연다.

21일 소속사 S27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켄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에버라인 스토어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퍼즐'(PUZZLE)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퍼즐'의 콘셉트에 맞춘 보라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 신보의 콘셉트를 공간 곳곳에 녹여내며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트레이딩 카드와 리유저블 백, 공식 인형 '쟌뭉오리' 전용 후드티와 파우치, 직소 퍼즐 등 다채로운 공식 MD를 선보인다. 또한 앨범 구매 시 팝업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특전 및 럭키드로우, 랜덤 기프트, 켄과 함께하는 플라워숍 이벤트 응모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팝업 스토어 오픈 소식과 함께 공식 채널을 통해 팝업스토어 포스터도 공개됐다. 댄디한 분위기의 벨벳 수트를 입은 켄의 모습이 흐릿한 잔상들로 표현,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퍼즐'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