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취약 계층 아동의 난방비와 방한용품 지원을 위한 기부로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임영웅 팬클럽 '포에버웅 스터디'는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에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616만 원을 기부했다.
'포에버웅 스터디'는 오는 12월 27일 시작하는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에 앞서 임영웅의 생일인 6월 16일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금액인 616만 원을 모금해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취약 계층 아동의 난방비와 방한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에버웅 스터디'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포에버웅 스터디'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서울시 재활시설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며, 서울 사랑의열매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해 나가는 품격있는 기부자 모임인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 기부한 성금은 침수된 시설의 엘리베이터, 지하 프로그램실 등 보수 등에 사용되며 피해 복구에 사용됐다.
'포에버웅 스터디'는 "임영웅의 음악을 통해 받은 감동과 위로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자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추운 겨울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임영웅님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것처럼 그의 팬클럽 '포에버웅 스터디'도 나눔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기부금은 추운 겨울, 많은 사람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질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7일부터 29일,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임영웅 팬클럽 '포에버웅 스터디'는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에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616만 원을 기부했다.
'포에버웅 스터디'는 오는 12월 27일 시작하는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에 앞서 임영웅의 생일인 6월 16일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금액인 616만 원을 모금해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취약 계층 아동의 난방비와 방한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에버웅 스터디'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포에버웅 스터디'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서울시 재활시설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며, 서울 사랑의열매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해 나가는 품격있는 기부자 모임인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 기부한 성금은 침수된 시설의 엘리베이터, 지하 프로그램실 등 보수 등에 사용되며 피해 복구에 사용됐다.
'포에버웅 스터디'는 "임영웅의 음악을 통해 받은 감동과 위로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자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추운 겨울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임영웅님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것처럼 그의 팬클럽 '포에버웅 스터디'도 나눔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기부금은 추운 겨울, 많은 사람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질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7일부터 29일,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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