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홍이 '시그널2'에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23일 안재홍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측은 스타뉴스에 "'시그널2'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경닷컴은 "안재홍이 구교환의 자리를 채운다"고 보도했고, 구교환 측은 "'시그널2'는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였을 뿐"이라고 밝혔다. 안재홍이 '시그널2'에서 맡은 역할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2016년 방송된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 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파헤치는 작품으로, '장르물의 대가'로 불리는 김은희 작가의 작품이다. 1회 시청률은 5.4%로 비교적 저조한 성적을 받았지만, 입소문을 타고 12.5%(16회)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8년 만에 시즌2 제작 소식이 알려진 이후 큰 화제를 모았으며 '시그널' 시즌1의 주역인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이 다시 한번 뭉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올빼미'로 호평받은 안태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3일 안재홍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측은 스타뉴스에 "'시그널2'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경닷컴은 "안재홍이 구교환의 자리를 채운다"고 보도했고, 구교환 측은 "'시그널2'는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였을 뿐"이라고 밝혔다. 안재홍이 '시그널2'에서 맡은 역할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2016년 방송된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 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파헤치는 작품으로, '장르물의 대가'로 불리는 김은희 작가의 작품이다. 1회 시청률은 5.4%로 비교적 저조한 성적을 받았지만, 입소문을 타고 12.5%(16회)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8년 만에 시즌2 제작 소식이 알려진 이후 큰 화제를 모았으며 '시그널' 시즌1의 주역인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이 다시 한번 뭉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올빼미'로 호평받은 안태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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