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용실 같은데 와서 수다 떠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친구와는 참 대화가 편해"라며 "생각해보면 주변에 날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참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최동석이 미용실에서 밝은 미소를 짓는 상황. 그는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주변에서 날 도와주는 사람이 많다"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에 입사한 KBS 아나운서 30기 출신 방송인으로, 사내 연애 끝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최동석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용실 같은데 와서 수다 떠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친구와는 참 대화가 편해"라며 "생각해보면 주변에 날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참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최동석이 미용실에서 밝은 미소를 짓는 상황. 그는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주변에서 날 도와주는 사람이 많다"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에 입사한 KBS 아나운서 30기 출신 방송인으로, 사내 연애 끝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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