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하랑이 새 싱글 '사라져줘'를 발매한다.
24일 디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랑은 오는 25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사라져줘'를 공개한다.
'사라져줘'는 감성을 자극하는 이별 발라드 곡으로, 신인 작사가 겸 가수 고유와 첫 호흡을 맞춘 노래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발매되는 이번 싱글은 '홀리데이 블루스'(Holiday blues)라고 불리우는, 기념일이나 연말연시에 느끼는 우울증을 겪는 분들에게 공감과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됐다.
'사라져줘'는 피아니스트 박우진의 따뜻하고도 애잔한 감성이 담긴 피아노 선율 위에, 고유의 절절한 목소리가 얹어진 곡으로, 짙은 발라드 감성의 따뜻함이 담겨있다. 아트워크에 참여한 웹툰작가 정초희의 풍부한 색채가 담긴 앨범 커버는 이러한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현재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하랑은 평소 가창과 송라이팅 외에 숨은 인재 발굴 및 디렉팅, 프로듀싱에도 큰 관심을 기울여왔다. 하랑은 "이번 싱글 앨범에 송라이팅과 디렉터로 참여하면서 그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24일 디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랑은 오는 25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사라져줘'를 공개한다.
'사라져줘'는 감성을 자극하는 이별 발라드 곡으로, 신인 작사가 겸 가수 고유와 첫 호흡을 맞춘 노래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발매되는 이번 싱글은 '홀리데이 블루스'(Holiday blues)라고 불리우는, 기념일이나 연말연시에 느끼는 우울증을 겪는 분들에게 공감과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됐다.
'사라져줘'는 피아니스트 박우진의 따뜻하고도 애잔한 감성이 담긴 피아노 선율 위에, 고유의 절절한 목소리가 얹어진 곡으로, 짙은 발라드 감성의 따뜻함이 담겨있다. 아트워크에 참여한 웹툰작가 정초희의 풍부한 색채가 담긴 앨범 커버는 이러한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현재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하랑은 평소 가창과 송라이팅 외에 숨은 인재 발굴 및 디렉팅, 프로듀싱에도 큰 관심을 기울여왔다. 하랑은 "이번 싱글 앨범에 송라이팅과 디렉터로 참여하면서 그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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