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여에스더가 아들 자랑을 늘어놨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166회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방송인 김경란, 개그맨 임우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우리 아들에 대한 악플이 있더라. 아들을 비난하는 건 정말 화가 난다"라고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내 그는 "아들은 돌 때 알파벳을 뗐고, 28개월 때 신문을 읽었다"라며 "캐나다 유학 시절, 6학년 때는 4자리 수 암산대회에서 1등을 했다. 미국 올림피아드를 휩쓸었고 콜롬비아 대학 응용수학과에 갔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지금은 엄마 회사에서 재무회계 및 해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24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166회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방송인 김경란, 개그맨 임우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우리 아들에 대한 악플이 있더라. 아들을 비난하는 건 정말 화가 난다"라고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내 그는 "아들은 돌 때 알파벳을 뗐고, 28개월 때 신문을 읽었다"라며 "캐나다 유학 시절, 6학년 때는 4자리 수 암산대회에서 1등을 했다. 미국 올림피아드를 휩쓸었고 콜롬비아 대학 응용수학과에 갔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지금은 엄마 회사에서 재무회계 및 해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