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53)이 병원에 입원 중인 근황을 알렸다.
고현정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라며 인사를 건넸다.
앞서 16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 개최 2시간 전, 돌연 불참 소식을 전한 뒤 처음으로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당시 고현정 측은 "아침에 쓰러져 응급실에 갔다. 이전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촬영장에서도 여러 차례 쓰러졌다"라고 건강 악화를 이유로 들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마침내 침묵을 깬 고현정은 "걱정해 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있다"라며 "따뜻한 말들에 얼마나 기운이 나는지 모른다"라고 팬들을 달랬다.
다만 그는 "아직 입원 중"이라며 여전히 건강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임을 전했다. 이어 "빨리 회복하겠다. 행복한 밤 보내나"라고 덧붙였다.
고현정은 23일 새 드라마 '나미브'로 안방극장에 컴백, 스타 제작자 강수현 역할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NA에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이하 고현정 글 전문.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걱정해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ㅠㅠ 따뜻한 말들에 얼마나 기운이 나는지 몰라요 아직 입원중이지만 빨리 회복할게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고현정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라며 인사를 건넸다.
앞서 16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 개최 2시간 전, 돌연 불참 소식을 전한 뒤 처음으로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당시 고현정 측은 "아침에 쓰러져 응급실에 갔다. 이전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촬영장에서도 여러 차례 쓰러졌다"라고 건강 악화를 이유로 들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마침내 침묵을 깬 고현정은 "걱정해 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있다"라며 "따뜻한 말들에 얼마나 기운이 나는지 모른다"라고 팬들을 달랬다.
다만 그는 "아직 입원 중"이라며 여전히 건강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임을 전했다. 이어 "빨리 회복하겠다. 행복한 밤 보내나"라고 덧붙였다.
고현정은 23일 새 드라마 '나미브'로 안방극장에 컴백, 스타 제작자 강수현 역할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NA에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이하 고현정 글 전문.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걱정해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ㅠㅠ 따뜻한 말들에 얼마나 기운이 나는지 몰라요 아직 입원중이지만 빨리 회복할게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