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36), 정소민(35) '엄마 친구 아들' 팀이 연말 데이트를 즐긴 '깜짝'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24일 오후 배우 윤지온 인스타그램에는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여기엔 앞서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 네 주역들의 모습이 담겨 반가움을 자아냈다. 최승효 역의 정해인, 배석류 역의 정소민을 비롯해 정모음 역의 김지은, 강단호 역의 윤지온이 뭉친 것.
이들은 종영 이후에도 변함없이 뜨거운 우애를 과시,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정해인과 정소민은 극 중 워낙 달달한 케미를 뽐내며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노코멘트"라며 말을 아꼈던 두 사람이 여전히 남다른 친분을 이어가며 다시금 주목을 이끌었다.
해당 게시물에 정소민은 "멜크(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댓글을 쓰기도 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24일 오후 배우 윤지온 인스타그램에는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여기엔 앞서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 네 주역들의 모습이 담겨 반가움을 자아냈다. 최승효 역의 정해인, 배석류 역의 정소민을 비롯해 정모음 역의 김지은, 강단호 역의 윤지온이 뭉친 것.
이들은 종영 이후에도 변함없이 뜨거운 우애를 과시,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정해인과 정소민은 극 중 워낙 달달한 케미를 뽐내며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노코멘트"라며 말을 아꼈던 두 사람이 여전히 남다른 친분을 이어가며 다시금 주목을 이끌었다.
해당 게시물에 정소민은 "멜크(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댓글을 쓰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