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장애인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제천은 12월 23일 제천시장애인부모연대를 찾아 5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했다.
기부물품을 전달한 영웅시대 제천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제천지역 장애인에게도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제천시장애인부모연대는 전달 받은 물품을 소외된 제천시 장애인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팬들도 동참하는 모습이 보기 좋으며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7일부터 29일,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제천은 12월 23일 제천시장애인부모연대를 찾아 5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했다.
기부물품을 전달한 영웅시대 제천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제천지역 장애인에게도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제천시장애인부모연대는 전달 받은 물품을 소외된 제천시 장애인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팬들도 동참하는 모습이 보기 좋으며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7일부터 29일,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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