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이자 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4)의 근황이 포착됐다.
24일 오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충격적인 전 빅뱅 승리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일파만파 퍼졌다.
여기엔 승리의 모습이 담겼는데, 그는 몰라보게 후덕해진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활동 당시 왜소한 체격이었던 것과 달리, 건장한 체구로 확 바뀌어 동남아를 누비고 있는 승리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남아 같은데 어디냐"라는 한 네티즌의 궁금증에 "베트남"이라는 의견이 나왔으나, "캄보디아"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앞서 1월 승리는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 한 식당 행사에서 "언젠가 이곳에 지드래곤을 데리고 오겠다"라는 허풍을 떨어 뭇매를 맞은 바 있다. 또한 5월엔 캄보디아에서 클럽을 오픈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었다.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팀을 탈퇴했다. 그는 상습도박, 성매매, 성매매알선,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혐의 등 9개 혐의 모두 유죄가 인정됐다. 대법원은 2022년 5월 승리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을 확정했다. 이후 승리는 작년 2월 만기 출소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24일 오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충격적인 전 빅뱅 승리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일파만파 퍼졌다.
여기엔 승리의 모습이 담겼는데, 그는 몰라보게 후덕해진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활동 당시 왜소한 체격이었던 것과 달리, 건장한 체구로 확 바뀌어 동남아를 누비고 있는 승리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남아 같은데 어디냐"라는 한 네티즌의 궁금증에 "베트남"이라는 의견이 나왔으나, "캄보디아"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앞서 1월 승리는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 한 식당 행사에서 "언젠가 이곳에 지드래곤을 데리고 오겠다"라는 허풍을 떨어 뭇매를 맞은 바 있다. 또한 5월엔 캄보디아에서 클럽을 오픈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었다.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팀을 탈퇴했다. 그는 상습도박, 성매매, 성매매알선,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혐의 등 9개 혐의 모두 유죄가 인정됐다. 대법원은 2022년 5월 승리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을 확정했다. 이후 승리는 작년 2월 만기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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