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에 영감을 받은 댄스 전문가들의 창작 안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민의 솔로곡 'Filter' 음원 공개 이후 'VIVA DANCE STUDIO' '1997 DANCE STUDIO' 'INVASION DC' 'Just Jerk Dance Academy' 'MJ DANCE STUDIO'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댄서들이 'Filter'를 모티브로 한 안무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꾸준히 게시하고 있다.
경쾌한 기타음이 인상적인 라틴 팝 계열의 노래 'Filter'에 맞춰 선보이는 댄스 전문가들의 영상 속 안무는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하고 과감한 그루브가 시선을 모으며 많은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지민의 'Filter' 안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어 하루빨리 지민의 무대를 만나기를 바라는 팬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앞서 디즈니 실사영화 '알라딘'의 세계적인 안무가 '니키 앤더슨(Nicky Andersen)'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Filter' 음원 스트리밍 사진과 함께 안무 협업을 암시하는 글을 업로드 해 더욱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그동안 지민의 솔로곡 'Lie'와 'Serendipity'는 신예들과 후배 아이돌, 해외 아티스트까지 꾸준히 커버로 이어져 왔으며 'Filter' 또한 댄스 커버뿐만 아니라 음원 커버와 더불어 K팝 장르에선 이례적으로 클래식계에도 새바람을 일으키며 다양한 커버 연주가 공개되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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