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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싱귤래리티' 스포티파이 1억1천만 스트리밍 달성

  • 문완식 기자
  • 2020-05-18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에서 1억 1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싱귤래리티'는 지난 2018년 5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의 인트로곡으로 발표 당시부터 전 세계 매체의 호평을 받으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는 네오 소울을 기반으로 한 R&B 장르의 그루브한 재즈풍 멜로디 곡으로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겸 디제이 콜 플랜트(Cole Plante)가 자신의 최애곡으로 선정하며 '궁극의 알앤비' 라는 극찬을 쏟아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국 가디언지는 '2018년 6월의 베스트 뮤직'에 '싱귤래리티'를 아시안 뮤직으로는 유일하게 선정했고 미국 뉴욕타임즈는 '2018 베스트송'에 선정하는등 음악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해외매체 올케이팝에 따르면 '싱귤래리티' 1억 1000만 스트리밍은 K-팝 솔로가수의 단일곡, 단일버전으로 조회수 역대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뷔는 지난달 새 자작곡 '이태원 클라쓰'의 OST 'Sweet Night' 발표와 함께 스포티파이 공식계정의 리스너(listener)가 급증해 220만명의 월간 리스너를 기록하였다.

또한 팬들이 듣고 공감을 공유한 음원 데이터를 나타내는 소셜지표인 바이럴 50차트(Viral 50 chart)에서는 위클리 바이럴차트 8위에 오르며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싱귤래리티' 발매 2주년을 맞은 5월 7일에는 아마존 ‘베스트셀러 디지털뮤직 송즈 부문’(음원전체)과 ‘베스트셀러송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모두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역주행 신화를 보여주었다.

음원의 성공과 더불어 뮤직비디오도 1억 3000만뷰를 넘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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