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 유명 IT업계에서도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인기와 파급력이 화제다.
지난 17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에 'Microsoft Surface로 그린 그림'이라는 설명과 함께 'BTS'를 캘리그래피 한 작품이 포스팅됐다. 이에 19일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Microsoft Surface) 공식 계정은 멋지네요, 다음번엔 '지민'을 그려줄 수 있나요?라는 답글을 게시,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Microsoft Surface)'는 전 세계인이 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사 의 하드웨어 브랜드로 2 in 1 PC이지만 서피스 허브 같은 설치형 디스플레이 단말이나 서피스 북처럼 노트북에 가까운 제품 등 다양한 유형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세계적인 IT기업이다.
'BTS' 캘리그래피 작품을 포스팅한 네티즌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의 답글에 나도 그러길 바라요라며 지민의 아름다운 얼굴을 제대로 그릴 수 있을 때까지라는 글과 함께 커다란 하트 안에 지민의 영문인 'Jimin' 캘리그래피 작품을 게시했다.
이번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는 데스크톱 배경화면으로 빨리 만들어주세요라며 즉시 호응했고, 원글을 작성한 네티즌도 미술에 대한 열정을 일깨워줘서 고마워요라며 훈훈한 답변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또 다른 네티즌이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당신의 데스크톱 배경화면은 무엇인가요? 라며 질문을 하자 내 데스크톱 배경화면은 이거예요 라며, 자사가 요청했던 'Jimin' 캘리그래피 작품을 포스팅했다.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지민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일은 특별한 일은 아니다.
2018년 12월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 발표 당시, 전 세계 모든 기업을 통틀어 매출액 1위로 1만 개가 넘는 매장을 소유한 미국 '월마트'는 우리는 확실히 전 매장에 지민의 '약속'을 재생시킬 것이다. 우리는 그 곡을 정말 사랑해!라며 공식 트위터에 포스팅해 큰 화제였다.
또한 미국 전자 제품 소매 판매업체인 베스트바이(Best Buy) 역시 공식 SNS에 'It’s always been Jimin‘s world(늘 지민의 세상이었다)' 라며 지민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였다. 글로벌한 지민의 영향력에 팬들은 환호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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