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김영아가 재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영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이 많이 늦었는데 지난해 가을 남편과 이혼했다. 지금까지 함께 한 시간에 감사하며,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으로도 부모로서 관계는 유지하고, 소중한 아들에게 변함없이 사랑을 쏟으며 살아가겠다"라며 "엄마로서, 그리고 일도 열심히 할 테니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영아는 200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그는 지난 2014년 일본 걸 그룹 AKB48 기획자이자 일본 엔터테인먼트 거물 시바 코타로와 결혼했으나 2023년에 두 번째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 아들 도아를 뒀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김영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이 많이 늦었는데 지난해 가을 남편과 이혼했다. 지금까지 함께 한 시간에 감사하며,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으로도 부모로서 관계는 유지하고, 소중한 아들에게 변함없이 사랑을 쏟으며 살아가겠다"라며 "엄마로서, 그리고 일도 열심히 할 테니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영아는 200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그는 지난 2014년 일본 걸 그룹 AKB48 기획자이자 일본 엔터테인먼트 거물 시바 코타로와 결혼했으나 2023년에 두 번째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 아들 도아를 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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