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36)가 지인들에게 빌려주고 못 받은 돈이 무려 7억 원에 달한다고 고백했다.
27일 유병재 유튜브 채널에는 '유병재: ?억 빌려주고 못 받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유병재는 "오늘 여러분의 떼인 돈을 받아주겠다"라면서도 "사실 저는 오늘 이 콘텐츠를 진행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자책했다.
이내 유병재는 "제가 떼이고 아직 못 받은 돈을 최초로 공개하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속사 대표이자 절친한 형 유규선은 "말해도 되냐"라고 걱정했고, 유병재는 "형이 빌려감으로써 완벽하게 7억 원이 됐다. 원래 6억 얼마였는데, 형이 합류하면서 완벽하게 7억 원이 됐다"라고 금액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유병재는 "내 속앓이부터 하고 가자면, 나한테 7억 원을 빌려간 여러 사람 중 거의 대부분은 자기가 얼마를 빌려갔는지 모른다는 거다"라고 토로해 충격을 더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 웃고 있지 않느냐. 이게 웃는 게 아니다"라고 하소연했다.
한편 유병재는 최근 9세 연하의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설을 인정, 큰 화제를 모았다. 이유정은 OTT 티빙 연애 리얼리티 '러브캐처4' 출연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27일 유병재 유튜브 채널에는 '유병재: ?억 빌려주고 못 받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유병재는 "오늘 여러분의 떼인 돈을 받아주겠다"라면서도 "사실 저는 오늘 이 콘텐츠를 진행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자책했다.
이내 유병재는 "제가 떼이고 아직 못 받은 돈을 최초로 공개하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속사 대표이자 절친한 형 유규선은 "말해도 되냐"라고 걱정했고, 유병재는 "형이 빌려감으로써 완벽하게 7억 원이 됐다. 원래 6억 얼마였는데, 형이 합류하면서 완벽하게 7억 원이 됐다"라고 금액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유병재는 "내 속앓이부터 하고 가자면, 나한테 7억 원을 빌려간 여러 사람 중 거의 대부분은 자기가 얼마를 빌려갔는지 모른다는 거다"라고 토로해 충격을 더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 웃고 있지 않느냐. 이게 웃는 게 아니다"라고 하소연했다.
한편 유병재는 최근 9세 연하의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설을 인정, 큰 화제를 모았다. 이유정은 OTT 티빙 연애 리얼리티 '러브캐처4' 출연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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