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지은이 12월 4주차 아이돌차트 위클리스타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2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집계된 위클리스타에서 양지은은 386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양지은은 지난 7일 첫 번째 정규앨범 '소풍'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나비당신', '잔치로구나' 외에 '유채꽃', '상사몽', '아버지', '배웅', '영등포의 밤', '잔치로구나', '사뿐히 살랑', '사랑길', '먹먹', '매화야', '절세미인' 등이 수록됐다.
2위는 임영웅(250표)이 차지했다. 이어 이찬원(238표), 박창근(67표), 송가인(40표), 황영웅(4표), 박지현(3표)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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