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케이팝 아이돌 중 유일하게 1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직캠 5개를 보유해 '직캠 제왕'의 명성을 지켰다.
뷔는 데뷔 초부터 '입덕요정', '무대천재', '아이돌 교과서'로 불렸다. 뛰어난 퍼포먼스로 수많은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고 후배 아이돌들은 뷔의 직캠을 보고 가수를 꿈꾸었고 뷔의 표정과 제스처를 연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북미 매체 올케이팝에 따르면 10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뷔의 직캠 5개는 Mnet M2직캠 4개, 팬직캠 1개로 이중 3개는 1500만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뷔의 Mnet 공식 유튜브채널의 입덕직캠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케이팝 역사상 최단기간인 318일, 10달 만에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고 현재 1억 2천만뷰로 직캠 역사상 가장 높은 조회수와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다.
뷔의 화려한 비주얼, 여유 있는 표정과 매력적인 댄스가 돋보이는 이 직캠은 ‘2019년 유튜브 공식채널 직캠 TOP 50’ 1위, ‘2019년 가장 많이 본 직캠 25’ 1위, ‘2019년 M2 YEAR END AWARDS’ 가장 사랑받은 컨텐츠 1위, 네이버 TV 캐스트 결산 ‘REMIND 2019 HELLO 2020’ 인기 동영상 1위 등 방송사, 매체에서 선정한 타이틀을 휩쓸며 최고 인기 직캠으로 사랑 받고 있다.
이어 Mnet의 '[MPD직캠] ‘ON’'은 약 2040만뷰, 롯데패밀리콘서트의 팬 직캠(PIERCE) 'Mic Drop'은 1500만뷰, '[MPD직캠] 'DNA''는 1240만뷰, '[MPD직캠] 'Airplane pt 2''는 1140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들 직캠의 조회수 총합은 약 1억 8000만뷰에 달한다.
올케이팝은 “뷔의 댄스는 자신만의 개성과 아우라를 가지고 있으며 음악을 몸으로 받아들이고 완벽한 강약 조절로 보는 이의 시선을 집중 시킨다”고 한 전문 댄서의 평가를 실으며 뷔의 직캠이 인기 있는 이유로 분석했다.
또한 놀라운 보컬과 댄스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준 작년 글로벌 팬미팅 매직샵의 ‘Pied Piper’ 팬직캠이 990만뷰를 넘어 1000만뷰를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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