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돈나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에서 열린 행사 참석한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딸들과 남자친구 아킴 모리스도 함께 있었다. 특히 마돈나는 남자친구와 나란히 복도를 걷던 중 손을 내밀었다. 그의 손에는 큰 다이아몬드 반지가 껴있어 두 사람이 약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앞서 마돈나와 모리스는 최근 나이 차이 문제로 이별을 겪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현재 다정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외신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마돈나는 1982년 싱글 '애브리바디(Everybody)'로 데뷔해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 '크레이지 포 유(Crazy for You), '포미닛(4 Minutes)'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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