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회식 일화를 공개했다.
7일 웹 예능 '살롱드립 2'에는 영화 '보고타'(감독 김성제)에 주역 송중기,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희준은 송중기에 대해 "이번 영화 현자에서 본인 할 일 하기도 바쁠 텐데 막내 스태프부터 회식 타이밍까지 다 챙기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장도연이 "송중기가 회식 1차부터 3차까지 다 기획한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송중기는 "스태프들 분위기가 좀 힘들어 보이면 (회식 감지) 레이더를 돌린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이번 현지 촬영에서 힘든 게 피크를 찍었을 때 현지 스태프까지 싹 모았다. 배우끼리 십시일반으로 아이패드, 아이폰 등을 사서 경품 추천까지 준비하고 제가 MC를 맡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이 "'뮤직뱅크' MC 했을 때처럼 직접 MC도 보는 거냐. 바쁘게 산다"고 너스레를 떨자 송중기는 "너무 좋다. MC를 못 하면 그날 잠을 못 잔다"고 입담을 발휘해 웃음을 안겼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7일 웹 예능 '살롱드립 2'에는 영화 '보고타'(감독 김성제)에 주역 송중기,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희준은 송중기에 대해 "이번 영화 현자에서 본인 할 일 하기도 바쁠 텐데 막내 스태프부터 회식 타이밍까지 다 챙기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장도연이 "송중기가 회식 1차부터 3차까지 다 기획한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송중기는 "스태프들 분위기가 좀 힘들어 보이면 (회식 감지) 레이더를 돌린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이번 현지 촬영에서 힘든 게 피크를 찍었을 때 현지 스태프까지 싹 모았다. 배우끼리 십시일반으로 아이패드, 아이폰 등을 사서 경품 추천까지 준비하고 제가 MC를 맡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이 "'뮤직뱅크' MC 했을 때처럼 직접 MC도 보는 거냐. 바쁘게 산다"고 너스레를 떨자 송중기는 "너무 좋다. MC를 못 하면 그날 잠을 못 잔다"고 입담을 발휘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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