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토박이' 배우 한지민이 일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주연 한지민과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한지민, 이준혁은 첫 미션을 위해 동작구 보건소를 찾았다. 보건의약과 직원들이 사연을 신청했기 때문.
이들의 첫 미션은 릴레이 지우개 따먹기였다. 의기투합한 네 사람은 1단계에 이어 2단계까지 시원하게 성공했고, 마지막 3단계만 남긴 상태였다.
만약 이들이 3단계까지 성공한다면 동작구 보건소 직원들에게 커피차 선물까지 가능한 상황. 어깨가 무거운 가운데 한지민은 한 번에 미션을 성공해 출연자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환호케 했다.
한지민은 긴장이 풀린 탓인지 눈물을 흘렸고, 유연석은 "수상 소감 좀 들려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한지민이 "정말 다행이다"고 안도하자 이준혁은 "본 중 가장 존경스럽다"며 한지민을 끌어 안았다.
유재석은 카메라를 향해 "동작구에 계신 수많은 주민 여러분, 동작의 딸 한지민이 해냈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민은 연신 "눈물이 왜 나는지 모르겠다. 정말 다행이고 행복하다"고 읊조렸다.
이후 한지민은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하던 중 "오늘 나는 여기서 퇴근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행복하다"며 해맑게 미소 지었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주연 한지민과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한지민, 이준혁은 첫 미션을 위해 동작구 보건소를 찾았다. 보건의약과 직원들이 사연을 신청했기 때문.
이들의 첫 미션은 릴레이 지우개 따먹기였다. 의기투합한 네 사람은 1단계에 이어 2단계까지 시원하게 성공했고, 마지막 3단계만 남긴 상태였다.
만약 이들이 3단계까지 성공한다면 동작구 보건소 직원들에게 커피차 선물까지 가능한 상황. 어깨가 무거운 가운데 한지민은 한 번에 미션을 성공해 출연자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환호케 했다.
한지민은 긴장이 풀린 탓인지 눈물을 흘렸고, 유연석은 "수상 소감 좀 들려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한지민이 "정말 다행이다"고 안도하자 이준혁은 "본 중 가장 존경스럽다"며 한지민을 끌어 안았다.
유재석은 카메라를 향해 "동작구에 계신 수많은 주민 여러분, 동작의 딸 한지민이 해냈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민은 연신 "눈물이 왜 나는지 모르겠다. 정말 다행이고 행복하다"고 읊조렸다.
이후 한지민은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하던 중 "오늘 나는 여기서 퇴근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행복하다"며 해맑게 미소 지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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