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굴욕 없는 초근접 셀카로 최강 동안 미모를 뽐내며 아미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슈가는 멋진 모습으로 팬들을 훈훈하게 했다.
지난 30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오늘은 쮜민과 함께! #0613FM_0530'라는 글과 함께 멤버 슈가와 지민이 함께 찍은 훈훈한 모습의 셀카 두장이 게재됐다.
이날 지민은 브이 라이브 채널을 통해 오디오 방송으로 진행된 '슙디의 꿀 FM 06.13'에 방탄소년단 멤버 중 5번째 게스트로 참여해 슈가와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무결점 피부가 돋보이는 민낯에 버킷햇과 동그란 안경을 착용하는 등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네티즌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에 쌍꺼풀 없이 긴 눈, 매끈한 콧날, 매혹적인 입술 등 지민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지민은 스무 살은 어디 가고 6살만 남았지?', '역시 지민은 민낯 셀카도 굴욕 없는 남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민의 독보적인 아우라에 환호를 보냈다.
지민은 근황과 함께 동화 '개미와 베짱이' 읽어주기, 신조어 맞추기 등 '슙디' 슈가와 함께 유쾌한 방송을 진행한 후 항상 말씀드리지만 저희가 무얼 하던 이렇게 찾아와서 예뻐해 주시고 하트라도 한번 보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보면서 이런 상황에서도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무언가를 열심히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항상 존재 자체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팬들에 대한 무한 애정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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