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후애'를 리메이크했다.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송혜교가 부른 '후애'(後愛)가 발매됐다.
'후애'는 엄정화가 1997년 발매한 발라드곡으로, 과거 송혜교의 애창곡으로도 알려진 바 있다. 강민경은 송혜교가 이 곡을 리메이크한 이유로 "혜교 언니가 좋아하는 곡이라 녹음한 김에 리메이크 음원을 내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익금은 유기견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혜교의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하기도. 그는 "갑자기 내 유튜브에 혜교 언니가 나와서 놀라지 않았나. 지금으로부터 2~3개월 전에 새로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 얘기가 나왔다. 요즘 배우분들이 유튜브에 자주 나오니 자연스럽게 유튜브 얘기가 나왔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브이로그 출연을 언급했다. 신나게 편집했다"라고 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24일 새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송혜교가 부른 '후애'(後愛)가 발매됐다.
'후애'는 엄정화가 1997년 발매한 발라드곡으로, 과거 송혜교의 애창곡으로도 알려진 바 있다. 강민경은 송혜교가 이 곡을 리메이크한 이유로 "혜교 언니가 좋아하는 곡이라 녹음한 김에 리메이크 음원을 내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익금은 유기견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혜교의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하기도. 그는 "갑자기 내 유튜브에 혜교 언니가 나와서 놀라지 않았나. 지금으로부터 2~3개월 전에 새로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 얘기가 나왔다. 요즘 배우분들이 유튜브에 자주 나오니 자연스럽게 유튜브 얘기가 나왔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브이로그 출연을 언급했다. 신나게 편집했다"라고 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24일 새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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