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흥미진진한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13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감동적인 역사 현장과 이색적이고 놀라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프랑스의 상징 '노트르담 대성당'. 2019년 화재로 무너진 대성당이 5년 8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첫날, 방송 최초 공개로 재개관하는 첫날의 생생한 현장 영상이 공개되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크게 감동했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세계 속 한국 탐구 생활 in 유타'. 컵밥으로 연 매출 600억 원을 올리며 컵밥의 신으로 불리는 송정훈 대표의 대문자 E 경영 방식부터 미국을 평정한 컵밥 비법 스토리가 공개됐다.

현지 톡파원이 음식을 맛보고 소스 비법에 대해 예리하게 분석해서 말하자 그 말을 들은 송정훈 대표는 영업 비밀을 들킨 듯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이찬원은 크게 놀라며 입을 크게 벌리고 박수까지 쳐 흥미를 유발했다.

다음 랜선 여행은 홍콩. 출장 톡파원으로 홍콩에 간 전현무와 양세찬이 무술 권법 중 하나인 '영춘권'을 체험하면서 서로의 눈을 사정없이 찌르는 등 코믹적인 모습을 보이자 영상을 본 이찬원은 박장대소하여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전달했다.

현지에서 월드 스타 판빙빙이 톡파원 25시와 단독 인터뷰하는 영상이 공개되자 영상을 본 이찬원은 믿기지 않는 듯 "아니 우리가 인터뷰를 했다고?"라며 크게 놀라기도 했다. 1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