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솔로곡 '시차'로 글로벌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4일(한국 시각)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곡인 '시차(My Time)'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24위로 재진입했다.
이로써 정국은 솔로곡 시차로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식지 않은 음원 파워를 자랑했고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12주째 차트인했다.
시차는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7) 수록곡으로 정국이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힌 곡.
이 곡은 정국이 15살 연습생 시절부터 17살 방탄소년단으로 데뷔 후 현재까지, 앞만 보며 숨 가쁘게 달려온 자신의 내면 속 이야기를 리드미컬한 알앤비 보컬과 싱어랩으로 풀어내 부른 곡이다.
10, 20대를 걸쳐 7년간 방탄소년단 정국으로 살아오면서 순식간에 지나간 자신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그가 쏟아내는 호소력 짙은 감성이 섬세하게 느껴져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시차는 음원 공개 이후 아이튠즈 80개국, 애플뮤직 65개국 차트인 했다. 이외에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84위,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핫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20위, '빌보드 코리아 케이팝100' 46위, 핫 100(Spotify excluded) 91위 등에 랭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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