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정다은이 셀프 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다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원영과 같은 드레스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제가 원래 한 어깨 하는데 화면으로 보니 그사이 더 넓어진 거 같기도 하다"며 "이 와중에 어깨가 '좋다'고 말하는 긍정적인 남편"이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어깨가 드러난 화려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담았다. 이 드레스는 장원영이 입었던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화이트 드레스와 알록달록한 트레스를 입어보며 미모를 뽐냈다. 특히 조우종과 투 샷을 찍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정다은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정다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원영과 같은 드레스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제가 원래 한 어깨 하는데 화면으로 보니 그사이 더 넓어진 거 같기도 하다"며 "이 와중에 어깨가 '좋다'고 말하는 긍정적인 남편"이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어깨가 드러난 화려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담았다. 이 드레스는 장원영이 입었던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화이트 드레스와 알록달록한 트레스를 입어보며 미모를 뽐냈다. 특히 조우종과 투 샷을 찍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정다은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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