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사업가 김준희가 미모 관리 비결에 관해 이야기했다.
김준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늘뭐주니'를 통해 자신의 미모 관리 비법인 시술에 대해 전했다.
그는 "30대가 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시술은 스킨보톡스다. 30살이 넘어가면서 탄력을 잃고 주름이 급속도로 늘기 시작할 때 아니냐. 아무리 타고난 동안이라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중력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노화가 급격하게 시작된다"며 "30대 초반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히 하다 보면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되는 거 같다. 20년 동안 하고 있다"면서도 "노화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 40대에는 강력한 리프팅이 필요한데, 울쎄라와 써마지를 했다. 잔주름, 피부 탄력, 모공 축소를 기대할 수 있다. 주변 연예인, 셀럽들도 하고 만족해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술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세안과 스킨케어"라고 강조했다. 그는 "피부 장벽을 지키는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뽀득한 클렌저는 화학성 계면활성제가 들어가 피부 장벽이 손상되고 좁쌀 트러블, 각질이 더 올라온다"고 말했다.
김준희는 "무엇보다 예쁜 생각과 마음에서 나오는 진정한 아름다움이 우리를 가장 예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온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얼굴에 나타나는 거니까 많이 웃고 베풀고 사랑하면서 살면 정말 예뻐지는 거 100% 확신한다"며 "각박하고 힘든 세상이지만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살자"고 전했다.
한편 김준희는 1994년 혼성 아이돌 그룹 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짱', '오! 브라더스', 드라마 '학교 2', '부활', '칠전팔기 구해라'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활동했다. 현재는 온라인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며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2006년 그룹 지누션 멤버 지누와 결혼했으나 결혼 2년 만인 2008년 파경을 맞았다. 그는 2020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재혼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김준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늘뭐주니'를 통해 자신의 미모 관리 비법인 시술에 대해 전했다.
그는 "30대가 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시술은 스킨보톡스다. 30살이 넘어가면서 탄력을 잃고 주름이 급속도로 늘기 시작할 때 아니냐. 아무리 타고난 동안이라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중력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노화가 급격하게 시작된다"며 "30대 초반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히 하다 보면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되는 거 같다. 20년 동안 하고 있다"면서도 "노화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 40대에는 강력한 리프팅이 필요한데, 울쎄라와 써마지를 했다. 잔주름, 피부 탄력, 모공 축소를 기대할 수 있다. 주변 연예인, 셀럽들도 하고 만족해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술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세안과 스킨케어"라고 강조했다. 그는 "피부 장벽을 지키는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뽀득한 클렌저는 화학성 계면활성제가 들어가 피부 장벽이 손상되고 좁쌀 트러블, 각질이 더 올라온다"고 말했다.
김준희는 "무엇보다 예쁜 생각과 마음에서 나오는 진정한 아름다움이 우리를 가장 예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온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얼굴에 나타나는 거니까 많이 웃고 베풀고 사랑하면서 살면 정말 예뻐지는 거 100% 확신한다"며 "각박하고 힘든 세상이지만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살자"고 전했다.
한편 김준희는 1994년 혼성 아이돌 그룹 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짱', '오! 브라더스', 드라마 '학교 2', '부활', '칠전팔기 구해라'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활동했다. 현재는 온라인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며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2006년 그룹 지누션 멤버 지누와 결혼했으나 결혼 2년 만인 2008년 파경을 맞았다. 그는 2020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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