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돌싱' 오승은, 임신 때문 '무한걸스' 중도 하차 "뱃속에 첫째 딸이" (퍼펙트 라이프) [종합]

  • 최혜진 기자
  • 2025-01-15
배우 오승은이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무한걸스'를 중도 하차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오승은이 출연했다.

이날 MC 현영은 오승은의 출연을 반기며 "2008년 때 '무한걸스' 시즌1 하지 않았냐. 나는 시즌2 멤버였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오지호는 오승은에게 "저때 갑자기 ('무한걸스') 중도 하차하지 않았냐"고 하차 이유를 물었다.

오승은은 "드라마 (제의)도 들어왔었고, 뱃속에 애기도 들어왔다. 첫째 큰딸이 (생겼다)"고 답했다.

현영은 "저때 ('무한걸스') 미션들이 너무 거칠었다. 우리 때는 밧줄로 비행기 묶고 끌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승은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그러나 그는 다이어트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오승은은 "임신 때 살이 20kg가 쪘다"고 털어놨다.

당시 다이어트에 돌입했던 그는 "운동 열심히 하고 식이요법 했다. 그때는 젊을 때라 금방 찌고 금방 빠졌다"고 설명했다.

오승은은 새해를 맞아 현재도 다이어트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단 거를 많이 먹고 워낙 바쁘다 보니까 화장실 갈 시간도 없었다. 식사가 불규칙해지니까 다시 살이 쪘다. 옆구리, 등, 팔뚝 등 군살이 찌기 시작했다. 열심히 다이어트 실천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오승은은 200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지만, 2014년 이혼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