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크라임씬' 합류 소감을 전했다.
박지윤은 16일 '크라임씬' 합류와 함께 포스터를 게재하고 소감을 알렸다.
박지윤은 "반가워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드디어 새시즌이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에요!"라며 "벌써 네이버 프로필에 크라임씬 제로라고 수정된 걸 보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시즌1이 2014년에 시작되고 이안이 나이만큼 사랑을 받아온만큼 더 큰 사랑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이라며 "다 한번씩 호흡은 맞춰본 멤버들이니 열심히 촬영해서 미친케미 보여드릴게요"라고 전했다.
박지윤은 이와 함께 "방송도 인생도 0부터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달려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지윤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 최동석과 4년 열애 끝 2009년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23년 10월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들의 갈등은 양육권 문제로도 번졌다.
박지윤은 최근 자녀들과 미국 뉴욕에 여행을 간 근황을 알렸고, 최근 제주항공 추락 참사 소식에 여행지에서 직접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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