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 해외 매체의 집중 주목을 받았다.
최근 인도 패션 매거진 지큐 인디아(GQIndia)는 지민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에 대해 조명했다.
매체는 2023년 6월 지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 먼저 살폈다. 눈부신 햇살이 드리운 창가에 귤을 든 지민이 청바지와 니트를 착용한 편안한 모습이다. 특히 슬림한 허리라인이 드러난 크롭 상의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 세계적인 럭셔리 쥬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Tiffany&Co)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화보 촬영에 임한 지민은 이너없이 블랙 슈트를 착용, 볼드한 목걸이와 팔찌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워너비 수트핏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으로는 2022년 10월 부산에서 열린 BTS 'Yet To Come' in Busan 공연 당시 가죽 바지, 벨벳 셔츠를 입고 고혹적이고 섹시한 지민의 모습을 소개했다. 올블랙 패션을 착용한 모습에 화려한 실버 액세서리마저 압도하는 지민의 흰 피부가 더욱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블랙 슬랙스에 귀여운 블랙 리본이 특징인 흰 셔츠로 깔끔하고 댄디하면서도 지민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까지 한껏 끌어올려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한 룩을 예시로 설명했다.
지민은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 긴 팔과 다리 작은 얼굴의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평소 뛰어난 패션 센스로 2019년 패션 비즈니스(BoF)의 연감 '2019 클래스'(Class of 2019)에 '모델 및 뮤즈'로 등재됐다.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 2023년부터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디올과 티파니앤코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특히 음악, 예술, 문화, 럭셔리 분야를 아우르는 아이콘으로 티파니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대를 아우르는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최근 인도 패션 매거진 지큐 인디아(GQIndia)는 지민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에 대해 조명했다.
매체는 2023년 6월 지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 먼저 살폈다. 눈부신 햇살이 드리운 창가에 귤을 든 지민이 청바지와 니트를 착용한 편안한 모습이다. 특히 슬림한 허리라인이 드러난 크롭 상의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 세계적인 럭셔리 쥬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Tiffany&Co)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화보 촬영에 임한 지민은 이너없이 블랙 슈트를 착용, 볼드한 목걸이와 팔찌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워너비 수트핏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으로는 2022년 10월 부산에서 열린 BTS 'Yet To Come' in Busan 공연 당시 가죽 바지, 벨벳 셔츠를 입고 고혹적이고 섹시한 지민의 모습을 소개했다. 올블랙 패션을 착용한 모습에 화려한 실버 액세서리마저 압도하는 지민의 흰 피부가 더욱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블랙 슬랙스에 귀여운 블랙 리본이 특징인 흰 셔츠로 깔끔하고 댄디하면서도 지민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까지 한껏 끌어올려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한 룩을 예시로 설명했다.
지민은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 긴 팔과 다리 작은 얼굴의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평소 뛰어난 패션 센스로 2019년 패션 비즈니스(BoF)의 연감 '2019 클래스'(Class of 2019)에 '모델 및 뮤즈'로 등재됐다.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 2023년부터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디올과 티파니앤코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특히 음악, 예술, 문화, 럭셔리 분야를 아우르는 아이콘으로 티파니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대를 아우르는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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