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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아기 한번만 안아봐도 돼요?"..홍상수와 '자연 임신' 6년 전 목격담 [스타이슈]

  • 김나라 기자
  • 2025-01-20
'10년째 불륜' 홍상수(64) 감독과 김민희(42)의 임신 소식에 이들의 목격담이 조명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18일 SNS에 "홍상수와 임신을 보고 생각보다 아기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게 아닐까 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2019년 한 카페에서 홍 감독과 김민희를 목격했던 일화를 꺼냈다. 네티즌은 "19년도쯤 하남에서 둘이 카페에 온 걸 봤는데 옆 테이블에 있는 돌 전 아기를 보고는 김민희가 진짜 꿀 떨어지는 눈으로 보면서 한 번만 안아보면 안 되냐고 물었다. 안아보더니 어찌나 좋아하던지. 계속 안고, 홍상수한테 너무 예쁘지 않냐고 난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불륜 시작한 지 몇 년 안 된 때 같은데도 너무 당당해서 놀랐던 기억이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엔 좋아요 수가 2000여 개가 넘어가고 117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에 대한 관심을 걱정하는 한편, "그러기엔 너무 담배 피우고 그래왔지 않나"라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불륜' 관계에 비판이 쏟아졌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부터 10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던 중, 17일 올봄 출산 예정 소식을 전하며 또 한 번 세간을 발칵 뒤집어놨다.

홍상수 감독은 1985년 아내 A 씨와 결혼, 슬하에 장성한 딸을 두고 있는 '유부남'이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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