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배우 정해인 닮은 꼴'로 유명한 전 붕어빵 사장이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3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해인 닮은 꼴' 김종오 씨는 "정해인을 닮았다고 화제가 됐다. 붕어빵 굽는 영상 조회 수를 다 합치면 4000만 뷰 정도 된다. 해외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신 분도 계셨다"라면서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사업을 확장해야 할지, 하고 싶었던 모델과 배우 일을 적극적으로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터놓았다.
이에 MC 이수근은 "두 마리 토끼는 못 잡는다. 요즘 같은 시대는 한쪽만 집중해도 될까 말까다"라며 "관심 좀 받았다고 '어떻게 되겠지' 이런 건 없다. 이쪽 일이 쉽지 않다. 네가 정해인은 아니잖아. 진짜 정해인이 존재하지 않나. 그래서 얘기하는 거다"라고 날카롭게 꼬집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03분에 방송된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20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3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해인 닮은 꼴' 김종오 씨는 "정해인을 닮았다고 화제가 됐다. 붕어빵 굽는 영상 조회 수를 다 합치면 4000만 뷰 정도 된다. 해외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신 분도 계셨다"라면서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사업을 확장해야 할지, 하고 싶었던 모델과 배우 일을 적극적으로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터놓았다.
이에 MC 이수근은 "두 마리 토끼는 못 잡는다. 요즘 같은 시대는 한쪽만 집중해도 될까 말까다"라며 "관심 좀 받았다고 '어떻게 되겠지' 이런 건 없다. 이쪽 일이 쉽지 않다. 네가 정해인은 아니잖아. 진짜 정해인이 존재하지 않나. 그래서 얘기하는 거다"라고 날카롭게 꼬집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03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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