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뮤지컬 '알라딘' 속 자스민으로 완벽 변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라딘' 관람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 열린 '알라딘' 커튼콜'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영상에서 이성경은 공주님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자스민 역을 맡은 그는 머리에 왕관을 쓰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성경의 11자 복근도 포착됐다. 그는 알라딘 역 김준수, 지니 역 강홍석과 함께 커튼콜에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22일 개막한 뮤지컬 '알라딘'은 알라딘 지니 자스민의 아름다운 사랑과 진실된 우정을 다루는 작품이다.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알라딘'은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 약 2천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뒀다. 이어 국내에서도 개막하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성경은 이번 '알라딘'으로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개막 공연 이후 그의 연기를 두고 반응이 엇갈리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이성경의 음정이 불안정하고 발성이 약하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성경 연기력에 대한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그만의 매력으로 자스민을 재해석해 마법 같은 이야기를 펼치는 점에서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라딘' 관람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 열린 '알라딘' 커튼콜'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영상에서 이성경은 공주님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자스민 역을 맡은 그는 머리에 왕관을 쓰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성경의 11자 복근도 포착됐다. 그는 알라딘 역 김준수, 지니 역 강홍석과 함께 커튼콜에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22일 개막한 뮤지컬 '알라딘'은 알라딘 지니 자스민의 아름다운 사랑과 진실된 우정을 다루는 작품이다.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알라딘'은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 약 2천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뒀다. 이어 국내에서도 개막하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성경은 이번 '알라딘'으로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개막 공연 이후 그의 연기를 두고 반응이 엇갈리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이성경의 음정이 불안정하고 발성이 약하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성경 연기력에 대한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그만의 매력으로 자스민을 재해석해 마법 같은 이야기를 펼치는 점에서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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